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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at-CentOS

CentOS에 대한 회상 - 표준문서화 부재

by 거인과난쟁이 2018. 12. 24.

CentOS 리눅스를 잘쓰고 있다. 2000년 전후 레드햇 배포판때부터 쓰고 있으니 오랜 인연이다. CentOS 서버도 약 10년 이상 쓰고 있다. 좋다. 아주 좋다. 안정적이고 관리잘되고...

그런데 요즘 며칠 불편함을 겪는다. 아쉬움이 생긴다. 최근에 개인기업서버용으로 Tyan 서버를 한대 더 구입해서 셋팅했다. 2대의 서버와 1대의 노트북에 CentOS7을 사용하는 셈이다. 문제는 딱 하나, “공식 문서화” 부재!

서버하나 돌릴때는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어렵지 않게 찾아서 환경구축을 잘 했는데, 두대 세대 등을 설정하다보니 동일 셋팅을 위한 표준 문서화의 부재가 불편함이 되는 것이다.

CentOS의 HowTo는 오늘 현재 업데이트가 안되어있다. 많은 유저와 개발자들의 노하우와 설명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레드햇의 문서는 구매자가 아니라서 접근이 불가능하다 ㅠㅠ

몇 몇 기술 사이트에서 좋은 설명을 하지만, 그 사이트에서만 정보 찾는것은 불편할 수 있다.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

표준화된 설정으로 여러 대의 서버를 돌릴 때, 어찌 문서를 참조해야할지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