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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hiny server

Shiny Server [1]: 설치

by 거인과난쟁이 2020. 5. 10.

우분투 18.04에 Shiny Server를 설치한다.

먼저 R - Rstudio Server가 설치된 환경이었다.

아래 링크의 설명을 따라한다. 큰 어려움 없이 설치하였다.

https://antoineguillot.wordpress.com/2016/11/22/deploying-r-rstudio-and-shiny-applications-on-unbuntu-server/

 

Deploying R, RStudio and Shiny applications on Ubuntu Server

In this post, we are going to see how to deploy R, RStudio, and Shiny apps on a virtual server. The post won’t focus on Shiny programming aspect, neither on Ubuntu programming, however, the t…

antoineguillot.wordpress.com

중요한 고민이 있다.

shinyapps.io 라는 RStudio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손쉽지 않을까. (RStudio IDE 환경에서 쉽게 업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업로드 버튼이 편집기에 있고 없고는 때로는 무척 큰 차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적어도 초심자와 그룹차원의 다중 작업에서는 말이다. )

하지만, 나는 도메인네임(+고정아이피)과 R관련 원격접속이 가능한 서버를 운영하는 상황이라 RStudio Server 와 함께 Shiny Server를 함께 연동하는 준비가 되어있었다. 자체 서버에 Shiny Server를 설치 운영하는 연습이 큰 부담이 되지 않았다.

둘째, 사실 큰 고민은 이것인데, 바로 한글 환경 문제가 있었다. shinyapps.io에 유료계정이 있고, 또 Rstudio Support 그룹과 소통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plot()을 비롯한 시각화 툴에서 제목과 내용에 한글을 넣어야 하는데, shinyapps.io는 한글환경을 사용자가 설정해야하는데, 이것을 매번 shiny app을 업로드 할때 마다 잡아준다는 것이 불편한 것이다. 편집기에 shinyapps.io 로 이동하는 버튼이 없는 불편함보다 이러한 한글 환경 설정을 항상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 더 불편하게 느껴진다.

KRUG 회원의 말에 의하면, x11 환경이 사용자에게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불편함이라고 하는데, 서버운영 정책이 바뀌지 않는한 불편함은 계속될 것 같다. 영어권(알파벳문화권) 개발자들에 의한 정책이라 강하게 탓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나는 만들어놓은 환경을 이용하는 사용자 수준이니 말이다.

CentOS에 설치하기에 앞서서, 우분투 노트북으로 먼저 테스트해 본다.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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