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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Snow Leopard

MacBook Pro 13, Kernel Panic - 반품진행 - 완료~

by 거인과난쟁이 2011. 3. 22.
MacBook Pro와는 우여곡절있는 인연이 될려나 보다.

지난 2월 초에 재조립된 MacBook Pro를 할인가격에 사서 며칠 사용하는데, 신제품이 나왔다. 그것도 기존 가격에 비해서 싼 가격에. 14일의 반품 가능 기간이라서 상황을 설명하고, 반품시켰다. 그리고 신제품을 샀다. 전자제품이 거쳐야 하는 통관 검사를 거쳐야 한다고 해서 약 3주를 기다리다가 3월 15일경 MacBook Pro 13인치(OS X 10.6.6)형을 받았다.



일주일 사용하는 중에 갑자기 문제를 일으켰다.


위와 같은 메세지가 화면에 떴다. 커널 패닉이라는 기술적 용어를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당황스러웠다. 노트북을 컸다가 다시켰다. 그리고 다시 사파리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려는데,


반나절동안 애플의 기술담당자들과 이런저런 검사를 전화로 진행했었지만, 결국은 하드웨어 문제로 파악하고 반품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

* 컴퓨터도 자동차처럼 신제품을 구입하면 이런 위험성이 따르는 것일까...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전화로 기다려주고, 함께 안타까워해준 애플 코리아의 기술담당 상담원들에 고마움을 표시한다. 하지만, 산지 일주일만에 고장나서 반품 및 재수령 기간을 또 기다려야 한다는 아쉬움은 쉽게 풀리지가 않는다.

Apple App Store에서 구매한 iWork의 설치도 거의 하루가 걸리고, xcode 및 많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을  설치하는데 며칠이 걸렸는데, 다시 진행해야 한다... 

3월 29일 새 맥북 프로가 배달되었다. (완료!) -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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